제주도 여행 3일차
어제 시험성적, 술과 함께 늦게 자버린 우리... 일어나니 9시반이었고 체크아웃이 11시여서 급하게 후다닥 씻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인 세 번째 날 동선은 라마다 제주시티 호텔 -> 용연계곡 -> 돌담집 -> 제주공항 -> 김해공항이었으나 길을 잘못 들었고, 돌담집에 먼저 방문하니 오늘 휴무라고 하시더라고요 ㅠㅠㅠ 그래서 라마다 제주시티 호텔 -> 순수한 둠비 -> 용연계곡 -> 제주공항 -> 김해공항-> 버거킹 -> 각자 집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LET'S GO! 계곡을 가다가 길을 헤매어서 밥을 먼저 먹으러 갔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돌담집(한식집)이 문이 닫혀져 있어서 길을 방황하다가 우연히 보이는 순두부집인 순수한 둠비! 둠비는 제주도 방언이고 두부라는 뜻이었어요! 저는 가서 흑돼지 ..
일상/여행
2021. 7. 12. 14:32